본 저서는 풍수지리학의 대가이신 황영웅교수의 ‘풍수원리강론’을 기반으로 실전원리를 기술한 입문서이다. 기존 관련 서적과 달리 간법(看法)과 더불어 관법(觀法)의 방법론을 다루고 있어 전문 풍수인이 되기 위한 수련과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글의 구성은 본 저자가 십수 년간 비봉풍수지리협회의 풍수답사와 논문연구과정에서 숙련한 실전 경험을 토대로 산과 터를 분석하는 절차에 맞추어 간 · 관법의 이론과 기법들을 기술하였다. 간법은 풍수이론에 근거하여 고안된 방법 및 도구 등을 활용하여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 일반적인 방법론으로 사물을 보는 공간개념을 역학(力學)적 운동법칙질서에 입각하여 측정하는 과학(에너지장론)적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관법은 마음으로 읽어내는 고차원적 단계로서 시공간적 관법을 통해 산과 터의 의지를 역학(易學)적으로 보고 분석하는 기법이다.
전문 풍수인이 되고자 한다면 간법과 더불어 관법 또한 함께 다룰 수 있는 경지에 올라야 하기에 끊임없는 궁구와 연마가 필요한 필수 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