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의 신분으로 낯선 땅 남아공에 도착했다. 남편과 아이 둘을 데리고 자리 잡은 지 언 7년. 저자의 삶은 이전과 얼마나 달라졌을까? 모국어가 아닌 언어에 익숙해지기 위해, 조국보다 낯선 땅에 발 딛고 살기 위해, 저자는 누구보다 뼈아프게 노력했다 자신한다.
말 한마디 겨우 떼던 ‘영알못’이 영어 코치가 되기까지, ‘언젠가 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그만두고 라이팅 코치 및 작가로 탈바꿈하기까지. 이 책은 저자가 흘린 피땀 눈물이 빠짐없이 담겼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지침 삼아 단호하게 말한다. 상황과 환경은 한계가 될 수 없다고. ‘악착같은 그리고 끈기 있는’ 노력을 통해 변화는 가능하다고 말이다. 빼곡하게 적힌 성장의 궤적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함께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자아내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