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본: 『새들의 삶과 행동(The book of birds, 1842)』
이 책은 여러 가지 영국의 다양한 새들이 둥지를 짓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아름다움을 일부 삽화와 함께 설명하였다. 봄이 오면 새들은 둥지를 짓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며, 각 새는 자신에게 적합한 장소를 선택해 둥지를 튼다. 예를 들어 공작은 높은 나무에 둥지를 짓고, 재봉새는 잎을 꿰매어 둥지를 만드는 등 이들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아늑하고 따뜻한 집을 짓는다. 둥지는 부드럽고 따뜻하게 만들어져 새끼를 보호하며, 가시덤불이나 풀, 깃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새들이 둥지를 짓는 지혜와 기술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그들의 보금자리를 보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한다. 또한 새 둥지를 훼손하지 않고 조용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잔인한 행동은 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예수님이 고통을 겪으신 이유를 설명하며, 그분이 우리의 구세주임을 강조하였다. 이 글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일깨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