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매국노 이완용을 척살하려다가 미수에 그쳐 1910년 9월 30일 경성형무소에서 교수형으로 순국한 조선총독부 항일죄 사형수 1호 이재명 의사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재판 기록 등을 집대성한 역사의 실화이다. 이재명 의사의 재판은 망국의 역적 썩은 생선 을사5적과 정미7적들이 도둑고양이 일본을 대한제국에 끌어들여 설치한 통감부 산하 재판소에서 일본인 검사가 기소하고, 일본인 판사가 피고의 항고마저 기각한 채 사형을 선고한 그야말로 견검분판(犬儉糞判) 즉 개 같은 검사와 똥 같은 판사라는 의미의 ‘개검똥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