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본: 『티기 윙클 부인의 이야기(The Tale of Mrs. Tiggy-Winkle』(1905)
끊임없이 손수건을 잃어버리는 어린 소녀 루시(Lucie)가 산속에서 빨래하는 작고 친절한 티기 윙클 부인을 만나는 이야기다. 윙클 부인은 다양한 동물들의 옷을 다림질하고 세탁하며, 루시의 손수건도 찾아준다. 이야기의 마지막에서 윙클 부인은 고슴도치로 변신하는데, 이는 루시의 상상이었을 가능성을 남기며, 동화의 판타지적 요소와 현실적인 묘사를 혼합하고 있다. 처음에는 손수건을 잃어버린 소녀 루시와 세탁하는 부인과 만나지만, 이후 우정을 쌓고 서로 돕는 관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