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의 MZ세대는 독서와 토론이 현저히 부족하다. 이러한 원인을 환경, 교육제도, 문화적 요인으로 나누어 분석하면서, 올바른 독서와 토론의 필요조건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 효율적인 독서, 토론의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독서법인 속독 훈련을 통해 책의 내용을 신속 정확하게 숙지한 후 문제 기반학습, 하브루타, 플립드 러닝, 프로젝트 기반학습을 바탕으로 창안된 회향교수법을 살펴본다. 회향교수법의 금강대학교 적용사례는 독서와 토론이 부족한 한국 대학교육의 선도적 모델이 될만하다. 그간 서양식 토론법이 토론의 토양이 다른 한국에서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면, 회향토론법은 한국 실정에 맞는 한국형 토론법으로 의미심장하다. 저자는 독서와 토론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 통찰력 및 포용력을 강화한다면 머지않아 순수 학문 분야에서도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가 다수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