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언
나는 글을 쓰고 있지만, 글을 쓰는 나를 바라보는 나도 있습니다.
나를 바라보는 나는 '현존(presence)'이고 '알아차림(awareness)'이라고 불리는 의식(consciousness)을 의미합니다.
흔히 인간을 육체, 마음, 영으로 말합니다.
저는 1차 창조에서는 육체와 마음, 2차 창조에서는 영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1차 창조에서 흙으로 지어진 사람은 자신의 육체와 마음을 통해 2차 창조물인 영(의식)을 나타내고 표현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영(의식)은 일종의 정신적인 개념으로 받아그리고,
때론 이 정신적인 개념이 다른 모든 생각을 지배하는 하나의 거대한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이는 '거대한 자아(a gigantic ego)'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되어 거대한 집단적 자아로 형성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돌이킬 수 없는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을 2차 창조물인 a living being을 의식으로 그리고 영으로 아는 것은 쉽게 자신 속으로 깊이 들어가 알아차리는 현존과 현존의식을 통해 가능합니다.
모든 형상과 모양은 현존의식에서 나타나며,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고 느낄 수 있습니다.
현존과 현존의식으로 살아가는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해야 그렇게 살아지는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분명 현존과 현존의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당연한 삶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