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나서 산다고 하는 것은 누구든지 가벼운 일은 아니다. 저 사람은 돈이 많으니 행복하고,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일지라도 알고 보면 다 그렇지가 못한 것이 사람으로 있는 모두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끝이 없을 것 같은 일들도 다 지나가는 것이 인생인 것을 보면서 내가 목숨 걸어야 할 것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어진다. 목적 없이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하니까 목표점을 향하여 가는 삶과 그 과녁을 빗나간 사람의 삶만이 있을 뿐인 것이다. 삶과 죽음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것이다. 그 중간에 영원히 서 있을 수는 없기에 마지막 선택과 죽음 앞에서 삶이라는 것은 이 죽을 나를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진다. 그러니 우리가 얼마나 명확한 지혜를 가지고 자기 삶을 살아야 하겠는가. 진리는 하나뿐이니 그 진실을 찾아 떠난 우리의 삶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시니 우리가 어떻게 하랴.
저자 문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