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정신전력은 제반 무형적인 요소가 각각 상호적이고 교호적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개념 하에 정신전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1977년에는 최초로 정신전력지도침서인‘정신전력지도이론과 실제’를 발간한 데 이어, 1983년에는 앞의 책을 더욱 발전시켜‘정신전력 지도지침서’를 발간하였고, 1998년에는 정신전력 구성요소 개념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킨 정신전력지도지침서를 발간하는 등 정신전력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해 왔다.
아울러 국방부에서는 정신전력 지도육성에 대한 이론 및 체계 개발과 병행하여 무형적인 정신전력을 어떻게 진단하고 평가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이는 정신전력을 육성하는 과정에 있어 평가는 마지막 단계로서 현상과 효과를 진단하는데 필수적인 과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의 정신전력평가지침서를 재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 실정에 부합한 새로운 정신전력평가지침서를 발간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선행기초연구를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