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며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셨습니다. 이 능력은 단순히 논리적 사고나 문제 해결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을 성찰하며, 창조주와 깊은 교제를 나눌 수 있는 독특한 선물입니다. 성경은 곳곳에서 우리에게 “생각하라”라고 촉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우리의 온 마음과 의지를 사용하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무엇이든지 참되며, 무엇이든지 경건하며 이것들을 생각하라”(빌립보서 4:8)라는 말씀은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께로 향하도록 초대합니다. 그러나 생각하는 일은 단순히 지적인 활동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생각은 우리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게 하고, 삶의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온전히 깨닫게 하는 통로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무작정 믿는 신앙인이 아니라, 깨닫고, 묵상하고, 분별하는 신앙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책은 성경에서 말하는 “생각하라”의 의미를 탐구하며, 그 본질이 우리의 신앙과 삶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봅니다. 우리의 생각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그분의 뜻을 발견하며, 나아가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그 생각이 열매 맺을 수 있는지를 함께 고민하려 합니다. 기도하며 묵상할 때마다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빛으로 더욱 밝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이 여정은 단지 지식을 쌓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이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고, 그분의 뜻 안에서 우리의 삶이 온전히 드려지는 도구가 되기 위함입니다. 지금, 이 순간 성경의 말씀과 함께 깊이 생각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른 생각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맞는 새롭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이 말씀하신 방향을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바르게 인도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길이 됩니다.
여기서는 제1부 창조주를 생각하라, 제2부 예수를 생각하라, 제3부 성령을 생각하라, 제4부 성경을 생각하라, 제5부 교회를 생각하라, 제6부 생명을 생각하라, 제7부 사랑을 생각하라, 제8부 위에 것을 생각하라, 제9부 결론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