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NS 메신저가 제재를 당해 학우들과 소통이 안 되서 걱정이다. 어쨌든 1학년 보다 2학년이, 2학년 보다 3학년이, 3학년보다 2025년도 4학년 생활이 더 쉽게 다가올 것이라 확신한다. 그 이유는 나의 좋아지는 정신세계에 기인한다는 뜻도 있다. 대학생이라는 신분이 50이 넘은 내게 생기니 감개가 무량하다. 다른 사람이 나를 칭찬한다. 학교를 졸업하면 인간 승리다란 말씀도 해 주신다. 대학을 졸업하고 싶다. 나에겐 큰 도전이지만 벌써 3년을 다녔고, 이수 학점도 97학점에 이른다. 어쨌든 주사위는 던져졌다. 열심히 해서 대학은 꼭 졸업하도록 하자. 나의 작가 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도 대학 졸업이라는 감투가 더 없이 좋은 기폭제가 되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