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 아이 행복 프로젝트’로 고민하는 학부모와 교사, 원장을 위한 돌봄과 교육 문화 참고서로 현장의 경험 사례를 담았습니다.
1장에서는 27년 차 영유아 교사로서의 삶을 되돌아보며, 아이들과 함께 했던 소중한 순간들, 교사로서의 성장 과정, 그리고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내려 노력했습니다.
2장에서는 ‘참된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며 느꼈던 보람과 감동, 그리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적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소리 없는 아우성’은 위기 가정 아이들을 품었던 경험으로,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소중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3장에서는 유보통합 시대를 맞이하여 교사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자질에 대해 고민하고,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사의 역할을 다양한 연구 사례와 함께 제시했습니다.
4장에서는 저출산 시대에 유보통합이 가져올 변화와 안정된 기관 운영의 방향을 모색하며, 안전, 행복, 존중, 그리고 소통을 키워드로 미래 영유아 교육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유보통합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며,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혹시 ‘내가 만일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