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시화 공저 시집을 만들기를 돕고,
함께 낭독을 하면서,
그 분들의 삶의 희로애락을 공유하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수많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디카시를 접하게 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시는 감동과 평안을 주어서 좋아합니다.
디카시는 세상을 더 재미있게 보는 눈을 키워 주어서 좋습니다.
가끔
세상을 한번 물구나무 서서 보고,
썬글라스를 끼고 보고,
현미경으로 보면
재미있는 세상이 보입니다.
우리들의 재미있는 세상을 이 디카시집에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