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면서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보스토니아 해협을 유람선으로 가로지르면서 이 글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해협은 두 바다가 만나는 곳으로 식물플랑크톤이 풍부합니다. 그러나 이 생물을 갉아먹는 신종이 발생하면서 인류에게 산소고갈이라는 큰 재양이 닥치고 됩니다. 이렇게 시작하면서 한국과학기술원 최홍기 교수의 예리한 남극 호수에 대한 언급이 조명되면서 남극은 외계 행성의 흔적으로 그 밑으로 흐르는 호수의 물은 우주 미생물이 존재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때부터 남극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 정원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세계 최초로 남극 호수의 시료를 채취하고자 러시아에서 파견된 탐험가는 비록 성공하지만, 어설픈 처리로 인하여 러시아는 우주 미생물로 인하여 정체불명의 사망자가 급속히 증가하게 됩니다. 이글의 주인공 소피아와 일행들은 우주 미생물로 오염된 러시아의 하늘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려한 끝에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게 됩니다. 나름대로 남극의 신비로운 생리를 현실적으로 구현하고자 했으나, 많은 허점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최선을 다해 글을 썼고 이제 막을 내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