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에 대한 명쾌한 해석이 담긴 책입니다. 인간의 의식(意識)에 대한 연구는 인류의 오랜 숙원임에도 불구하고 유구한 역사 속에서 이념과 사상과 종교에 치우친 나머지 본질에 대하여 망각한 채로 흘러왔습니다. 문경공님은 이 책을 통하여 이에 대한 명확한 이정표와 깨달음에 대해서 인류가 알아야 할 바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교리를 중시하는 현대의 종교에서는 사람의 의식을 자각하는 본래의 목적을 등한시하고 있는 것이 실태입니다. 문경공님의 여러 강의에서는 이러한 실태를 직시하고 인간 각자 내면의 위대성과 창조성과 자유성을 깨우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러한 인간의 의식이 망각으로 빠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나열하며 그로부터 탈피하는 유일한 길인 나의 정신을 나의 내면에서 찾는 ‘자각(自覺)’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깨달음의 연금술’에서는 현재 인류의 의식의 현주소를 알리고 인간 내면을 자각하기 위해서 어떠한 인식을 해야 하는가가 잘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