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종류가 얼마나 될까? 대략 2만개가 된다고 한다. 과거에는 한 직장에서 정년까지 오래 근무하는 것이 유능한 사람이었던 시절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회사를 자주 옮기는 사람이 유능한 사람이다. 인공지능시대를 맞아 직업세계에도 엄청난 변화를 주고 있다.
요사이 젊은 직장인들은 회사를 입사하자마자 보다 나은 직장으로 전직하기 위해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그리하여 하루에 평균 18,000이 직장을 옮기고 있다.
퇴직 나이가 점점 젊어지고 있다. 최근 장년이 주된 직장에서 퇴직한 연령이 평균 50.5세라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된 직장은 커리어에서 가장 오랜 기간 근무한 직장을 의미한다. 이는 20~40대 직장인의 퇴직 예상 연령 평균 53.1세보다도 2.6세 낮은 수치다.
현재 보통 30살 전후로 취직을 하니, 일할 시간이 얼추 20년 정도밖에 없다. 80살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사는 동안 일할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다.
퇴직 후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노년의 행복에큰 영향을 미친다.
퇴직 후 행복한 삶의 질은 개인의 선택과 시간활용에 따라 달라지며 이를 잘 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