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지나가는 숲에서, 우리는 자연의 이야기를 듣는다.
나뭇잎이 속삭이는 노래, 파도가 전하는 시, 별, 빛이 내려준 이야기까지.
자연은 그 자체로 시인이 되어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고요한 강물은 시간의 흐름을 담고, 들판의 바람은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이 시집은 그런 자연의 목소리를 담았다.
여름밤 풀벌레들의 합창에서 겨울 눈꽃의 정적까지,
사계절을 넘나드는 자연의 노래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삶에 지친 순간, 이 시집의 페이지를 펼치면 자연이 건네는 위로와 영감을 느낄 것이다.
자연이 써 내려간 시와 그림을 통해, 당신의 마음속 고요를 찾아보길 바란다.
그 시작은 바람이 쓴 시, 숲이 읊은 노래에서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