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에 관한 소책자 시리즈》는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성경적 교훈을 칼빈주의적 토대 위에서 찾고자 합니다. 1권은 1942년 웨스트민스터 신학 저널(the Westminster Theological Journal)에 실렸던 존 머레이(John Murray)의 “일반 은혜”(Common Grace)를 해설과 함께 번역하였습니다.
20세기 전반기에 네덜란드와 미국에서 일반 은혜와 관련된 격렬한 논쟁이 지난 후 등장한 존 머레이의 “일반 은혜”(1942)는 일반 은혜의 대부분의 내용을 개론적으로 적절하게 다루고 있는 일반 은혜에 대한 최고의 개론서입니다. 존 머레이의 “일반 은혜”는 최소한 세 가지 측면에서 그 중요성과 의의를 갖습니다.
첫째, 일반 은혜의 배경과 정의, 본질, 목적 그리고 실천적 교훈을 제시함으로써 일반 은혜의 대부분의 영역에 대한 기반과 개론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둘째, 존 머레이의 일반 은혜는 동시대 일반 은혜의 논의에서 중요한 주제를 차지하는 일반 은혜와 특별 은혜와의 관계, 일반 은혜 자체의 목적 등에 대한 성경적 기반과 적합한 발전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셋째, 존 머레이의 일반 은혜는 주해적 기반 위에서 관련 주제들을 논하여 일반 은혜에 대한 성경적 지평을 제공합니다.
박철동 목사(아신대학교 겸임교수, 위트레흐트 신학대학 방문연구원, P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