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관습에 지배되어 생명력을 잃어버린 세계
수백 년 이어진 증오 불신 해악 퇴폐의 근원은 무엇인가
영문학사 가장 뛰어난 이야기꾼의 원숙한 사회비판!
셰익스피어에 비견되는 위대한 예술가!
찰스 디킨스는 첫 장편소설 《피크위크 페이퍼스》를 쓴 이래 마지막 작품《에드윈 드루드의 비밀》을 채 완성하지 못한 채 병석에서 눈을 감을 때까지 세계가 인정하는 영국소설문학의 일인자였으며, 오늘날도 영국소설가 가운데 가장 위대한 천재이자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대문호로서 인정받고 있다. 잡지편집, 낭독회, 연극 등 여러 분야에서도 재능을 발휘한 뛰어난 예술가이자 왕성한 활동가였다.
디킨스가 그렸던 세계는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4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그의 모국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에서 여전히 이어지는 수많은 문제와 희망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