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함께 자연과 함께
자유로운 영혼의 삶을 살고 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의문을 가져보았지만, 확실한 답을 찾을 수는 없었다. 인류가 살아온 역사와 문화에서 큰 틀을 발견했다. 외견상으로 다양한 길을 가고 있었지만, 큰 틀에서는 “결혼하고 자식을 낳는다. 그리고 자식을 키우고 결혼을 시킨다. 손자 손녀를 보고 즐거워한다. 그러면서 늙고 때로는 병들어 세상을 떠난다. 자식에 의해 땅에 묻히고 후손들에 의해 추모 된다.” 이렇게 대대손손 이어가고 있었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인간 삶의 문화도 변화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큰 틀은 유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었다. 인생이란 정의는 사람 수만큼이나 다를 수 있어 삶의 방식 또한 천차만별이다. 한평생 삶의 양, 기간도 사람 수만큼이나 다르다. 그러나 삶의 질은 우리가 어떻게 해 볼 수 있다. 본인 의지의 실천에 따라 건강, 행복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인생 제2막 황혼에 꿈과 함께, 자연과 함께 자유로운 영혼의 삶을 살고 있다.
그것은 시골 전원생활로부터 시작된다. 정원, 하늘, 구름, 바람, 눈, 안개 등 사계 자연의 풍광을 보고 또 그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텃밭을 가꾸며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감흥을 느낀다. 이런 삶의 과정에 일어난 소소한 일상에 대한 느낌을 글로 써서 음악과 함께 묶은 초판의 수필집을 새로운 디자인과 시와 수필을 추가하여 『시와 수필』로 새로운 모습의 개정증보판을 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