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본: 프레클스(Freckles)(1904)
인디애나주의 림버로스트 늪 지역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 프레클스는 림버로스트 늪지대의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자연과 교감하고, 맥클레인, 엔젤, 던컨 부부 등 좋은 사람들을 만나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숲을 파괴하려는 악당들의 위협에 맞서 싸우고, 엔젤과의 사랑을 키워나가지만, 자기의 출생에 대한 열등감과 사회적 장벽에 괴로워한다. 결국 자기의 숨겨진 혈통을 알게 되고 엔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행복을 찾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야기는 림버로스트 늪에서 목재 임대의 수호자가 된 불우한 과거를 가진 주인공 프레클스를 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는 새로운 역할을 탐색하면서 소속감을 꿈꾸고 야생에서 수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사랑과 우정을 소중히 여긴다. ‘프레클스’의 시작은 일자리를 찾아 헤매며 노숙자 신세와 인정받고 싶은 갈망에 시달리는 주인공을 소개한다. 프레클스는 한 손 장애라는 낙인에도 생계를 위해 목재 캠프를 찾아간다. 그는 근성과 끈기로 캠프의 보스인 맥클레인 씨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림버로스트의 귀중한 목재를 지키는 일을 맡게 된다. 이야기는 림버로스트 늪과 이 거칠고 아름다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프레클스의 고군분투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그가 자기의 직업과 그곳에 서식하는 생물들을 보호하는 법을 배우면서 개인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