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 그날은 천국이다."
천국. 그 이름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갈망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누구나 꿈꾸는 그곳은 하늘 나라, 곧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단순한 장소가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곳, 평강과 기쁨이 넘치는 곳이며, 우리가 진정으로 머무르고 싶은 영원한 안식처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천국은 단지 저 먼 하늘에만 존재하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은 이 땅에서, 바로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살아 움직일 때, 우리의 삶은 천국으로 변합니다.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이 우리 안에 깊이 새겨질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조차도 천국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깊이 새겨지기 위해서는 단순히 읽고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 말씀을 직접 손으로 기록하고, 마음속에 되새기는 ‘쓰기’라는 행위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쓰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 깊숙이 새기고, 삶 속에서 천국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에 담긴 말씀은 성경의 전체 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이 여러분의 마음에 살아 움직이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은 마치 시식 코너에서 맛보는 작은 음식이지만, 그 맛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메인 코스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필사하며 기억하고, 그 말씀이 우리 안에서 살아 움직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하여 이 세상에서도 천국을 경험하고, 그날이 곧 천국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 책을 펼치고 쓰는 그날이, 여러분에게 천국의 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