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경기와 불경기를 겪으면서 꾸준히
반복되는 과정을 경기 순환과정이라
고 한다. 그렇다면 현재의 경기 상황
이 이러한 경기순환 사이클상에서 어
디에 위치하고 있는 것일까? 앞으 로
도 지금의 호경기가 지속될까? 아니
면 이제는 경기가 한 풀 꺾여 불경기
가 시작될까? 경제 전문가뿐만 아니
라 일상 을 살아가고 있는 가계 및 기
업에게도 경기판단은 매우 중요한 문
제로 다가올 수 있다. 왜냐하면 가계
는 미래의 소득 창출에 보다 자신감
이 생기면 저축보다 지출을 늘리고,
미래 의 불경기가 예상되면 기업은
투자보다는 현금보유를 늘리 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 한 가계나 기
업의 판단은 해당 시기의 경기확장
국면을 좀 더 연장시킬 수도 있고 때
론 축 소시킬 수도 있다. 어느 경제학
서적에서는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
서 경기변동을 판단하는 몇 가지 방
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TV광고이다. TV에서 코믹 광고가 많
이 등장할 때는 경기를 호황으로 판
단하고 TV광고에서 상품 이름이 반
복적으로 사용될 때에는 경기가 나빠
진 것으로 판단한 다고 한다. 물론 이
것이 얼마만큼 현실을 잘 설명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으나 사람들이 경
기순환에 대한 정보를 많이 필요로
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