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남한테 관대하는 것에 대한 지은이의 인사이트가 담긴 웹툰이다. 지은이는 다른 사람을 조금만 더 너그럽게 대하면 우리 일상이 보다 밝고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 이 책을 지었다. 구체적으로 지은이는 제프리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에 소개된 한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이 일화에 나오는 여러 인물 중 과연 누가 가장 남에게 관대했는지 독자들의 판단을 요구하고 있다. 이어서 지은이는 남한테 관대한다는 것의 의의에 대해 정리해 주며 다른 사람에게 조금만 더 관대한 우리가 될 것을 조심스레 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