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있는 사람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다.
매우 바쁠 것 같은데도 온갖 일을 다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도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고 투덜대는 사람이 있다.
누구나 ‘애인도 있고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하나 해 나가면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애인을 갖지 못하고 자신이 정작 하고 싶은 일들을 하지 못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것들을 할만한 시간이 없어서이다.
예전에는 돈이 부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돈보다 시간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다른 사람의 두 배의 월급을 받는 것보다 인생을 두 배로 즐기는 편을 더 좋아하게 된 것이다.
아무리 돈을 많이 갖고 있어도 그것을 사용할 시간이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시간이란 절대로 늘릴 수 없는 것이라고 포기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시간은 그 요령만 터득하면 두 배, 아니 세 배이상으로 늘릴 수 있는 것이다.
바빠서 시간이 없을 텐데도 여러가지 일을 해내는 사람은 그와같은 요령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시간에 대한 사고방식은 그 사람의 “삶의 미학이요 인생”이다.
그 사람이 어떤 인생을 걸어왔는가는 결국 그가 얼마만큼 벌었느냐가 아니라,
어느 만큼 시간을 알차고 진지하게 활용했는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