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가 이혼하려 한다. 부인이 혼전에 사귀던 남성이 성애장면을 몰래 찍어두었다가 남편에게 우송했다. 자기 부인이 다른 남성과 벌이는 성적인 장면이 트라우마가 되어 이혼하려 한다. 사회경험이 많은 시어너니 친구가 신혼부부를 데리고 한 밤중에 신랑 아버지 묘소를 찾는다. 거기서 그 친구는 신혼부부가 이혼했음을 선언해버리고 말았다. 그러자 남편이 극구 반대를 해서 친구는 재혼하기를 권하고, 재혼식을 거행해주고 재혼 기념 여행을 떠나도록 주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