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프사만 눌러보다가》는 조용히 멀어진 관계들에 대해 쓰는 한 사람의 마음 기록입니다. 연락을 하려다 말고, 프사만 눌러보다가, 말 없이 지나쳐버린 수많은 인연들. 그 속에서 느낀 그리움과 서운함, 그리고 여전히 남아 있는 따뜻함을 차분한 문장으로 담아냈습니다.
이 책은 ‘멀어졌지만 여전히 마음에 있는 사람들’을 기억하며, 누구도 탓하지 않고, 그저 담담하게 당신의 마음을 안아줍니다. 먼저 연락하지 못한 날, 카톡창을 열었다가 닫은 적 있는 당신에게 작은 위로와 공감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