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오기 전의 어둠이 가장 어둡다.”
이혼 후, 무너진 자리에서 아이들과 다시 시작한 삶.
『두 손을 놓지 않으면, 우리는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엄마’로만 살아야 한다고 믿었던 사람이
‘엄마’이자 ‘한 사람으로서의 나’를 회복하는 여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무너졌던 시간과 처절하게 다시 시작한 작가의 하루하루를
작가처럼 '엄마'이자 '나'로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버텨내는 당신의 마음에도 다시 빛이 번질 거라는
진심어린 마음을 조심스럽게 건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