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다고 하신 천국. 그런데 이 땅에 남녀를 만드시고 결혼제도를 만드신 이유가 그리스도와 성도의 관계를 설명하고자 함이라 하셨습니다.(에베소서5:22~33)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린도후서11:2)
사도바울은 남편인 그리스도께 성도를 정결한 신부로 만나게 해주는 중매가 전도라 했고, 세례요한의 전도 역시 신랑의 친구로서 성도를 그리스도께 신부로 만나게 해주는 전도의 기쁨에 충만하다고 했습니다.
이 땅에 부부관계와 결혼제도는 천국의 모형이며 하나님의 시청각 메시지입니다. 열 처녀의 비유처럼 기름등불 준비하고 깨어있는 자만이 그분을 진정한 신랑으로 만나게 해주는 성숙한 전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응석장이 하나님의 자녀로 아버지로만 생각하고 신앙생활 20년 30년이 지나도 철부지 아이처럼 자라나지 않고 있는 앉은뱅이 성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님은 신랑과 신부가 일대일로 만나듯 어떠한 몽학선생 없이 다이렉트로 그분과 소통하며 성도 간에 서로 섬기고, 도 서로 배우며 복음의 원수 짓을 하는 사람들까지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어지는 이 땅에서도 심령천국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기를 원하셔서 우리 각자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부디 모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신랑으로 만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이 초청장을 전달합니다. 이사야서 11장의 모습처럼 원수가 없는 곳이 천국입니다. 내 마음 속에 아직도 원수가 남아 있다면 우리는 아직 복음을 깨달은 것이 아니며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를 진정으로 만난 사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