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 줄로 아닌 인생을, 한 페이지도 아닌 인생을 산다고 어려움과 괴로움과 고통을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그 인생이라는 강을 건너기 위해서 자기의 혼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강은 너무 넓고 때로는 보이는 듯하다가도 전혀 보이지 않는 강으로 있어서 건널 수 없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이기지 못하고서 죽듯이 그 강도 못 건너고는 이쪽에서 바라만 보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것이 인생인 것을 알 때에 마음이 지치고 살아온 시간들이 서럽기도 하고 허무해지고 그러는 것이 우리의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내가 인생을 알기 시작할 때에 사람이 한계에 부딪히며 창조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면 그 사람은 얼마나 다행인 인생일까요. 그분의 등에 업혀서 그 강을 건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이 된 것이니까요.
저자 문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