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 추리, 위장과 변장의 극치를 보여주는 일본 미스터리의 고전!
에도가와 란포, 그리고 아케치 코고로?
명탐정과 정체불명의 괴도 ‘황금가면’이 벌이는 지능 대결의 서막!
『황금가면』은 일본 추리소설의 선구자 에도가와 란포가 1930년 잡지 『킹(King)』에 1년간 연재한 장편소설로, 그의 대표 캐릭터 아케치 코고로가 등장하는 본격 미스터리입니다. 괴이한 황금색 가면을 쓴 도둑이 연이어 발생하는 고급 저택 침입 사건과 미스터리한 살인을 통해 사회를 발칵 뒤집는 가운데, 아케치 코고로는 이 괴도와 지능과 심리의 대결을 벌입니다.
이 작품은 “독자 여러분은…”으로 시작하는 연재소설 특유의 문체 등, 당시의 출판 문화와 생활상이 작품 전반에 녹아 있어 지금 읽어도 흥미롭습니다.
에드거 앨런 포에 대한 경의를 이름에 새긴 작가 에도가와 란포, 그의 상상력과 논리의 정점에 있는 이 작품은 일본 ‘괴기 탐정소설’의 정수를 보여주는 걸작으로,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