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믿음을 위해서 힘써 싸워야 한다는 것을 얼마나 자주 생각하고 있는가? 우리의 믿음은 늘 원수들로부터 방해와 공격과 타협의 방법으로 교묘하게 미혹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을 위해 힘써 싸워야 한다. 가만히 앉아서 원수들에게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 싸우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믿음으로 구원 받은 자의 삶을 살아갈 때는 필시 싸움이 따른다. 그래서 유다서는 전투적이다. 우리의 믿음도 전투적이어야 한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도 싸워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믿음의 가치가 귀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수십 년의 교회 생활이 올바른 믿음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1세기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싸웠기 때문이다. 시대의 암울함을 진리의 복음으로 맞서 싸운 그리스도인들의 용기와 그들이 생명같이 지킨 믿음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 믿음을 위해 힘써 싸울 때 주님께서 동행하시고 도우시고 힘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