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괜히 짜증이 나고 눈물이 났던 적 있나요?
화가 난 건 분명한데,
왜 그런지 스스로도 잘 몰라서 더 속상했던 날.
이 책은 그런 ‘처음 느끼는 감정’
앞에 선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아직 감정의 이름을 잘 모르고,
그 마음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도 모르는 아이에게
이야기는 조용히 손을 내밀어요.
“괜찮아, 네가 왜 화났는지 아직 몰라도 돼.
우리 함께 찾아보자.”
감정은 나쁜 게 아니라,
나를 알려주는 신호예요.
이 책 속 주인공처럼, 여러분의 마음도
한 장 한 장을 따라가며 조금씩 빛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