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 속으로 사라진 수행자들, 그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티베트 고원의 고요한 봉우리 아래, 시간이 멈춘 듯한 마을들이 존재한다.
수행 중 실종된 이들의 흔적은 남지 않았지만, 정체불명의 소문은 남았다.
'하늘문이 열린다'는 전설부터, 텔레포트에 관한 문헌까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
실제 탐사 기록과 현지 증언, 고대 문서의 해석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탐사기.
1950년대에 사라진 일본 승려들의 발자취를 쫓는 기자의 노트.
정체불명의 흰 옷 남자와 폐허 속 장비가 가리키는 '다른 공간'.
역사적 사실과 오컬트적 상상이 교차하는, 고원 너머의 진실.
진짜 질문은 이것이다.
그들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선택된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