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먼저 ‘눈뜨고 기도하라’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기도하는 나라, 기도하는 교회, 그리고 기도하는 성도님들께 소개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론에만 치중한 나머지 감각없고, 생명없는 낙엽과 같은 신앙생활을 고집하는 정통주의와, 굴레를 벗어난 말과 같이 구속받지 않는 감정의 표현만을 외치는 열광주의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본서는, 이와 같은 두 극단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는 교회와 신자들에게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바른 교훈을 소개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기도에 늘 힘쓰는 한국에 계시는 성도님들은 이 책을 읽어감에 따라, 인위적인 생각과 방법에 전혀 의존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에 대한 인식과 그의 말씀을 바탕으로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벅찬 기쁨에 참여하여 큰 위로와 격려를 받을 것입니다.
끝으로, 이 책을 한국어로 번역하기 위하여 온 정성을 기울여 온, 나의 제자이자 친절한 친구인 김성건 목사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