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의 눈으로 인사노무를 다시 읽는다.
조직은 감정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규범과 기술, 권력의 균형 위에서 비로소 움직인다. 『한비자의 통치술, 인사노무를 말하다』는 공자나 맹자의 덕치(德治)가 아닌, 냉철한 현실을 꿰뚫는 한비자의 법치(法治), 술치(術治), 세치(勢治)를 바탕으로 조직 운영과 인사노무의 근본 원리를 탐색한다.
조직과 사람을 통치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인사노무가 단순한 관리가 아닌 ‘통치’라는 관점에서 출발한다.
법(法)을 통해 조직의 규범과 원칙을 세우고, 실무에서의 취업규칙, 해고, 징계 등을 현실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술(術), 즉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로서의 커뮤니케이션, 피드백, 평가 설계를 구체적으로 다룬다.
세(勢), 권력의 구조와 리더십을 조직 내에 어떻게 배치하고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
AI 시대, Z세대, ESG, 원격근무 등 급변하는 미래 조직 환경에서 통치술이 어떻게 재해석되고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성찰한다.
“인사는 전략이고, 통치는 질서다. 조직은 감정이 아니라 구조로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