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하나의 별에서 시작된 미스터리다.
수천 년 전부터 기록된 밤하늘의 기이한 이동에 관한 이야기다.
왕조를 뒤흔든 불길한 징조에서 사라진 촌락까지, 별은 언제나 비밀을 품고 있었다.
고대 사원의 부조와 사라진 탐험대, 그리고 지금도 이어지는 목격담.
역사 속에 흩어진 단서를 따라가면, 마치 누군가가 정교하게 꿰맨 실타래처럼 이어진다.
밤마다 천체망원경을 들고 사라진 사람들의 행적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
모두들 별이 전해준 무언가를 좇다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
당신이 믿든 믿지 않든, 그 별은 여전히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언젠가 당신도 그 별을 따라갈지 모른다.
믿거나 말거나, 진실은 밤하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