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매년 기록을 갱신하는 폭염과 한파, 강력해지는 태풍과 홍수, 그리고 일상을 위협하는 미세먼지까지. 우리는 이미 기후변화의 한복판에 서 있다.
하지만 절망만 할 수는 없다.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아 실천해야 한다. 이 책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한 종합 안내서다.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 제공에서 시작하여, 탄소중립과 ESG의 실체, 지속가능한 도시와 교육의 미래, 그리고 디지털 기술의 가능성과 한계까지 폭넓게 다룬다.
특히 '교육'을 통한 변화의 가능성에 주목한다. 지식 전달을 넘어서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의 근본적 전환을 이끌어내는 지속가능발전교육, 환경정의를 실현하는 시민교육, 그리고 기후위기 이후의 희망찬 미래를 상상하고 준비하는 교육의 힘을 보여준다.
이론과 실천, 개인과 사회, 기술과 생태,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을 통해 독자들이 기후위기 시대의 능동적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