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잊지 않으리 ? 벌개미취의 편지》
자줏빛 들꽃 하나가 건네는 조용한 다짐,
“나는 여전히 너를 기억하고 있어.”
세종의 여름 공원에 피어난 벌개미취.
그 꽃의 이름 아래 잊지 못할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았습 니다.
그리움, 이별, 사랑, 그리고 회복에 관한 사계절의 편 지.
이 책은 꽃말 ‘너를 잊지 않으리’를 따라 써 내려간 감 성 에세이입니다.
도시 속 산책길에서 마주친 작고 단단한 꽃처럼, 이 글 들이 당신의 마음 한 켠을 조용히 어루만지길 바랍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