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인 사모님은 하늘을 바라보며 조용히 말했다. "맞아, 어린왕자야. 우리는 늘 행복을 먼 곳에서 찾으려 하지만, 사실 행복은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한단다. 우리가 그것을 바라볼 줄 아는 눈과, 느낄 수 있는 마음만 있다면 말이야."
* 제인 사모님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맞아. 하지만 빛이 없다면, 어둠만 남겠지. 세상에는 슬픔과 고통이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빛을 가리는 그림자일 뿐이란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자유의지를 주셨고, 그 자유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하지. 하지만 빛이 있기에 그림자가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선을 알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믿고 받아들이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할 수 있어.
* 제인 사모님은 어린 왕자의 손을 따뜻하게 잡으며 말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씨앗을 심어 주셨단다. 이제 네가 할 일은 그 씨앗을 잘 돌보는 거야. 기도하고, 하나님과 가까이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거야. 그러면 이 정원의 꽃들처럼 아름답게 피어나게 될 거야."
* 제인 사모님이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 감정은 자연스럽게 흐르게 하되, 우리가 감정에 휘둘리지 않도록 마음을 돌보는 것이 중요해. 마치 이 정원의 꽃들이 바람에 흔들려도 뿌리는 깊이 박혀 있는 것처럼 말이야.”
* "그러니 왕자님, 사람을 외모나 신분으로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단다. 사람의 가치는 겉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가 가진 마음과 노력 속에 숨겨져 있거든. 오늘 우리가 만나는 사람 중에서도 훗날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낼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그러니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그들의 진정한 가치를 바라보려 노력해야 해.“
* "내가 너에게 한국의 한 전도사님 이야기를 해줄까?"
어린 왕자는 눈을 반짝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전도사님이요?"
"그래, 문준경 전도사님이라고 하시는 분이야. 아주 오래전, 한국의 작은 섬에서 복음을 전하신 분이지. 원래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어. 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모든 것을 내려놓으셨어. 그리고 전라도의 작은 섬들을 돌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셨단다. 그 당시 섬에는 교회도 없고, 예수님을 아는 사람도 거의 없었어. 전도사님은 비바람이 몰아쳐도, 길이 험해도, 맨발로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아가며 사랑을 전하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