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항상 '내가 원해서 샀다'고 믿는 걸까?"
소비자의 선택은 자유의지가 아니라 '설계된 환경'과 '심리 편향'의 결과일 수 있다. 이 책은 행동과학의 핵심 법칙들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쉽게 유도되고, 어떻게 '선택당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넷플릭스에서 30분을 헤매다 결국 추천 콘텐츠를 보는 이유, 마트에서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을 충동구매하는 이유,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감 임박' 문구에 현혹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해부한다.
동시에 마케팅 실무자들에게는 소비자의 뇌를 움직이는 실전 전략을 제시한다. 16가지 핵심 심리 법칙부터 브랜딩, 광고, UX 설계, 고객 서비스까지 행동과학을 실무에 적용하는 구체적 방법론을 담았다.
하지만 이 책의 진짜 목적은 조작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선택의 메커니즘을 이해함으로써 소비자는 더 현명한 판단을, 마케터는 더 윤리적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