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점토판에 남겨진 현대어, 예언보다 정확한 별자리 계산, 사라진 존재들이 남긴 흔적을 따라가며 독자는 상상을 뛰어넘는 가능성과 마주하게 된다.
고대 도시 바빌론은 단지 유적이 아니라, 시간을 넘나든 존재들의 흔적이 얽힌 거대한 퍼즐판이다.
이 책은 단순한 고고학이나 역사책이 아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있었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정체불명의 설계도, 해석되지 않는 문서, 그리고 사라진 연구자들.
독자는 장마다 새로운 단서를 따라가며 바빌론과 시간여행자의 실체에 다가가게 된다.
시간은 직선이 아닐지도 모른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 당신은 바빌론을 새롭게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