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권의 감사 일기장은 내가 얼마나 사랑받은
하나님의 자녀인지를 느끼게 해 준다.
또한, 그저 읽는 것을 좋아하고 늘 끄적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제2의 삶을 이끌어 주는 힘이 되어 준다.
2016년 주일예배 말씀 중에 느닷없는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이 『작은 자의 떨리는 고백』이라는 간증 책 제목을 주셨다. 이전에 한 번도 생각지 않았던 일이지만 마음에 깊이 각인되었고 페이스북에 그때그때의 간증을 올리며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되었다. 나는 특별한 구석이 하나도 없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나면서 내 삶의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었고 나는 점점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가는 성숙한 이가 되어 가고 있다.
이제 감사일기를 쓴 지 12년이 되었고 나는 하나님께 작은 자로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솔직한 고백의 글을 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살포시 다가오는 소망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