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고 싶던 이름, 불러주고 싶던 마음.”
《너의 이름은, 비밀이었다》는 한 소년의 숨겨진 정체성과 그를 바라보는 소녀의 애틋한 시선을 따라가는 청춘 로맨스다.
유명 여배우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아가는 이시우,그리고 그런 그에게 점점 이끌려가는 학교신문 기자 한예진.
질문과 침묵, 오해와 용서 사이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배워간다.
상처를 가진 사람이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진실이 반드시 누군가를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
그 질문에 정면으로 부딪히는 열여덟의 계절, 그리고 그 끝에서 피어난 이름 하나.
이 소설은 그 이름을 다시 불러주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