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사랑하기 위한 여정을 담은 에세이
삶에 지친 당신에게 이 책이 위로가 되길 바란다.
세상에 아픈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인터넷에 홍수처럼 쏟아지는 '아픔 해결법'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사람들은 자주 누군가의 아픔을 쉽게 별것 아니라 평가하고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니냐고 판단한다.
이 책은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져서 누더기가 된 사람의 치유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나처럼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할 생각은 없다. 그저 이 책을 읽고 자신을 용서할 위로와 다시 한 번 도전 할 용기를 얻길 바란다.
본문 中
『나는 당신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다. 당신이 어디가 아프건, 몸이 아프건 마음이 아프건 간에, 조금 아프든 크게 아프든 상관없이 그건 별 게 맞다. 누가 뭐라 하든 적어도 스스로를 위해 아프다고 인정하고 소리치고 울어야 했다.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100가지의 아픔이 있는 것처럼 나의 아픔은 내가 가장 잘 느끼고 있고, 견디고 있으며, 그건 대단한 끈기와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그러니까 “나”의 아픔을 버티고, 치료하고 살고 있는 당신은 대단하다. 아픔에 지쳐가고 있음에도 삶을 포기하지 않은 당신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