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유적의 벽면에 새겨진 수상한 별자리들.
그것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지금도 밤하늘에 없는 별을 기록하고 있었다.
동시에 나타난 세계 곳곳의 별 문양은 누가, 왜 남긴 것일까.
고대인들은 정말로 우주를 알고 있었던 걸까.
어떤 별자리는 미래의 천체 위치를 정확히 예측하고 있었고,
일부는 사라진 문명과 정확히 일치하는 위치에만 나타난다.
그리고 그 별이 뜨는 밤,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누군가는 “그 별이 열쇠”라고 말했고,
누군가는 “별이 문을 열었다”고 했다.
믿거나 말거나, 하늘은 벽에서 먼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