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와 자연을 치유 자원으로 재구성해 왔습니다. 10여 년 ‘양주 상여와 회다지소리 보존회’ 활동을 통해 죽음을 치유의 기회로 전환하는 길을 보았습니다.
이 책은 두 가지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1부는 ‘양주 상여와 회다지소리’의 도구, 복식, 절차, 연행을 슬픔을 나누는 치유의 예술로 조명합니다.
2부는 공자·맹자·노자·장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장례를 공동체적 사유의 장으로 재해석합니다.
이 책은 전통 장례나 동양철학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 장례·웰다잉·치유 농업 종사자, 공동체 치유 문화에 주목하는 연구자 등을 위한 것입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죽음을 따뜻하고 풍부한 언어로 이해하고,
장례 절차와 제례, 추모의 의미를 깊이 성찰하며,
현대 치유 문화와 웰다잉의 접점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문화재 현장 경험과 과학 기반 데이터를 접목한 융복합 실천형 콘텐츠이자, 감성과 이성을 아우르는 철학적 치유서입니다. 관련 이미지 생성에는 챗지피티의 도움이 있었고, ‘죽음도 결국 삶의 일부’라는 고백이 필요한 시대, 이 책이 그 고백의 첫 문장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