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천장을 바라봐도, 도통 잠이 오지 않는 사람들은 수면제를 처방받으려 병원엘 간다.
의사의 처방이 다 다르겠지만, 어떤 의사들은 천장의 한 지점을 또렷이 쳐다보는 것으로 자신의 잠자는 방법을 처방한다.
눈을 감아야 잠이 오는 것인데, 오히려 눈을 부릅뜨고 그 물체를 쳐다보다가 나도 모르게 잠드는 환자가 많았다는 경험은 신기한 느낌까지 들게 한다.
고전 대학을 읽고 또 리더와 돈이라는 서로 맞지 않아 보이는 개념끼리의 연상을 하면서 필자도 오히려 눈 뜸에 잠이 오는 이 처방전을 오늘 이 책에서 써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