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달의 아이와 한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길을 잃은 그림자를 찾아 헤매는 달의 아이와, 그 아이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발견하는 한 여인의 기록입니다.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저마다의 지도를 품고 살아갑니다.
길을 잃어도 괜찮다고.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던 당신의 가장 소중한 그림자는, 결국 당신의 진정한 마음이 가리키는 곳에서 다시 빛을 발할 것이라고. 이 작은 이야기가 당신의 마음속 낡은 지도를 다시 펼쳐볼 용기를 주고, 당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에 작은 등불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