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을 진행할 때는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푼크툼 리더님께서 자유롭게 하는 것을 선호하였는데 덕분에 편하게 토론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방식은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활발한 대화를 끌어내는 데 유리합니다. 다만 발언이 한 사람에게 몰리는 경우가 있어 이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자유토론은 대화의 주제를 자연스럽게 흐름에 맞기기에 회원들이 더욱 편하게 토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푼크툼 님이 “우리는 외부의 평가에 너무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데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은 왜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요?”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저는 생뚱맞게도 “우리는 왜 외부의 평가에 의존하게 되는 것일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전혀 다른 질문을 내놓았지만 분위기상 자연스럽게 어려운 부분은 넘어가는 것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효과적인 토론을 위해서는 몇 가지 전략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경청과 공감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잘 듣고, 그에 대한 논리적인 답변을 준비하는 것이 핵심이며 공감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로 토론에 임하면 더욱더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